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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예능] 뭉쳐야 쏜다 14회 : 오랜만에 만나는 뭉쳐야 찬다 출연자들!

by 라온일기 2021. 5. 11.

안녕하세요.

 

지난주 뭉쳐야 쏜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총 출동을 했죠.

 

축구 팀에서 농구 팀으로의 전환 ㅎㅎ

 

 

오 진짜 추억 돋는 팀원들 ㅎㅎ

정형돈도 나와서 그런지 예능감이 더 뿜뿜해진거 같아요.

 

확실히 이전 뭉찬 멤버들은 예능감이 지금 뭉쏜 멤버들보다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방송도 할 수록 느는 건가봐요. 

뭉쏜 볼때는 못느꼈는데, 두 팀을 비교하다보니 예능감의 차이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불낙스에서 뭉찬에 있었던 김동현, 여홍철, 김병현 선수 중에서 김동현 선수는 이날 뭉쳐야 찬다 팀에 합류해서 

농구 대결을 펼칩니다.

 

김요한 선수는 생각보다 농구를 잘해서 놀랐어요.. 

 

과연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 중 승자는?

 

초반에 골이 빨리 터지지 않았었죠.

의외로 양팀 모두 골을 넣지 못했었습니다.

 

상암불낙스는 상대적으로 파울이 많아지면서 자유투를 많이 줬습니다. 

그래서 어쩌다FC팀도 골을 넣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김요한 선수의 득점이 그리고 정말 많았습니다. 

윤경신 선수가 없을 때는 확실히 리바운드도 잘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배구 선수에 키도 크니 잘 할 수밖에 없는걸까요 ㅎㅎ.. 

방신봉 선수와 너무 비교되는...

 

파울이 많아지면서.. 윤경신 선수 5반칙 퇴장 ㅋㅋ. 

막판에 김동현 선수가 달려가서 파울을 받아내는 거는 정말 헐리우드 액션 같았지만 어쩔 수 없죠.. ㅋㅋ

 

열심히 쫓아가지만 10점 차 리드를 깨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39 대 29로 상암불낙스의 승리

 

아무래도 수비에서 차이가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슛 시도는 많았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던 것이 어쩌다 FC의 패배 원인인듯 합니다.

 

이렇게 끝나면 아쉽죠.

 

허재 감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안정환 감독.

 

선물 박스 안에는 축구 유니폼이 들어있었어요 ㅋㅋㅋ

 

다음주는 다시 뭉쳐야 찬다를 보게 되나요 ㅋㅋ 

 

이동국 선수는 감독으로 하겠죠? 

 

오랜만에 축구를 본다니까 뭔가 설레네요.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다음주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